# 선농문화포럼, 2018년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선정
[사진] 2018.3.8(목) 고전평론가 고미숙 강사의 제15기 개강 강좌
사단법인 선농문화포럼은 지난 3월7일 서울시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1천2백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지난해에는 서울시 평생교육 우수사례로 선정돼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1년부터 8년째 운영 중인 <선농 인문•교양강좌>는 문학,역사,철학,예술,건강 등
인문•교양 전반에 걸쳐 각 분야의 명사를 초빙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무료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3월 8일 사대부고동창회관 3층에서 2018년 상반기 개강강좌가 열린다.
선농문화포럼은 그동안 축적한 교육콘텐츠를 활용해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인문지식과
문화생활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