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스타일도 젊으시고 말씀하시는 태도도 젊으신 고영희 강사님의 강좌를 들었다.
수강생들이 한 분도 조시지 않고 열심히 들으셨다.
아마도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솔한 강의였기때문이 아닐까?
그 중 '인생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이고 '행복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 곳에 있다'는 늘 듣던 평범한 진리인데 오늘 강의에서는 좀더 인상적으로 각인되는 시간이였다.
맞다.
관계가 사람을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한다.
새로운 관계를 만들자는 강사님의 의도가 있는 자리 배치였으나 어쨋든 탁자 배치가 달라지고 의자도 새 것으로 바뀌였네......
우리,
사는 동안은 이현령비현령의 해석을 나쁜 것만이 아닌 긍정적 해석으로 살아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