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에 비해 너무 젊고 예쁜 목소리와 뛰어난 패션 감각을 가지신 양혜숙 강사님의 강의를 들었다.
독일어를 공부하기 위해 유럽에 가셨다가, 본래 여러 방면에 관심을 가지셨던 성향에 의해, 서구 사회에서 새로운 눈을 뜨셔 이런 기관을 이끌어나가시는 것 같다.
설명 중에 지금의 시대와 잠자리 눈의 비유는 굉장히 인상적인 설명이었고,.
그 연세에도 열정을 갖고 일하시고 사회의 흐름을 읽는 감각을 갖고 계시다는 것이 놀라웠다.
당신의 일상과 함께 사회의 흐름을 강의해주신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