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히 단순한 음악 치료에 관해 어ㄸ너 질병에는 어떤 음악 좋다라는 강의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고 왔었긴 하는데......
과연 방향이 근원을 찾아서였던 것 같다.
그래서 더 귀한 강좌.
특히 노화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갖지말라고 하시면서 ' gracefully'를 강조하셔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누구나 늙으면서 많은 것을 자신없어 하는게 사실이다.
나만의 생각인지 몰라도 우리나라는 더, 모두 늙어갈 것인데도,늙음에 대해 너그럽지 않은 사회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통계에서도 나와 있듯이 늙은에는 젊음이 갖지 못한 아니 절대 가질 수 없는 연륜과 경험과 소중한 지혜가 담뿍 담겨있다는 사실.
나이를 먹어야만 가질 수 있는 보물이, 정말 소중한 보물이 있다는 자존심 아니 자만심까지도 용서해야할 것 같다.
오래사는 것만이 행복은 절대 아니고 뇌가 건강하고 몸도 건강하고 삶도 건강한 노후를 위해 음악을 비롯한 예술을 즐기는,
이제라도 더 늦기 전에 실행에 옮기는 삶을 영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