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후기

2016.09.23 15:01

묵은 화 다스리기

조회 수 1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의 화는 뇌에서 일어나는 생화학적 반응.'

 

인간의 기본 감정 6가지(행복, 슬픔, 혐오, 놀람, 분노, 두려움)부터 천천히 풀어가시는 강사님의 온화한 말씀이 바로 치유제인 것 같았다.

또 우리가 직접  긴장을 푸는 방법을 체득하면서 강의를 들었다.

수강생들이 모두들 어찌나 진지하시던지.

 

화와 연결된 신경 전달 물질들을 단편적으로 들어왔었는데 오늘 한 번에 정리가 되었다.

 

'고양이 앞의 쥐'를  단번에 역전시킬 수 있는 뇌의 편도체.

세라토닌 촉진법.

자기 최면에 의한 화 치유법 등 실생활에 적용할만한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주셨다.

 

화를 너무 내는 것만큼이나 화를 너무 참는 것도 결국은 자신을 갉아먹는다는 것.

암병동에 가면 천사들만이 있다는 이유를 알았다.  화를 참기만 하다 결국 자신이 암이란 병과 싸워야하는 처지가 되는 천사.

 

결론은  "용서로 묵은 화 풀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홈페이지 게시판 글쓰는 방법 file 선농문화포럼. 2018.04.27 1533
186 아름다운 웰다잉 선농문화포럼 2017.09.25 154
185 1,004금의 합창 선농문화포럼 2017.09.25 142
184 노년의 지혜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5.29 415
183 못 버리는 것도 병 선농문화포럼 2017.05.12 165
182 버리자~~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5.12 173
181 KOICA와 함께 한국인에서 세계시민으로 선농문화포럼 2017.05.02 175
180 코이카에 대해서 ..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5.02 192
179 달걀의 모든 것 선농문화포럼 2017.04.24 175
178 철학에게 미래를 묻다..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4.14 164
177 [제136차] Twin Flowers '찬란한 봄 희망을 노래...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4.07 163
176 찬란한 봄. 희망을 노래해요~~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4.07 156
175 치즈가 있는 풍경 1 선농문화포럼 2017.04.06 336
174 [제135차] 치즈 이야기..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4.06 155
173 치즈에 관해서... 선농문화포럼 2017.04.06 171
172 기생충과 편견 선농문화포럼 2017.03.24 135
171 [제134차] 서민 단국대 교수 '기생충 이야기'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3.24 422
170 한국사회의 갈등과 대립, 어떻게 볼 것인가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3.17 144
169 [제133차] 이경자 前경희대 부총장_한국사회의 갈...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3.17 160
168 시코쿠 순례길 1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3.10 557
167 [제132차] 김효선 작가_일본 시코쿠 순례길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3.10 1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