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웃음을 전파하는 분이라 그런지 대학생의 엄마같지 않게 젊어보이는 강사님.
목소리도 고우시고 수강생을 웃음으로 잘 인도하시는 솜씨가 대단하시다.
우리가 예전부터 들었던 一笑一少가 요즘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고 있다.
매일 잠깐 씩이라도, 또 억지로라도 웃는 것이 도움이 된다니 의식적으로 박장대소를 해보심이 어떨지.
어인 까닭인지 남자 수강생은 한 분도 안오셔서 오히려 맘 놓고 크게 행동도 취해보고 눈치 안 보고 웃음을 배워가는 시간이였을 것 같다.
연세 있으신 수강생들께서 열심히 따라하시고 몰입하시는 것을 보면서 실제로도 많이 크게 웃을 수 있는 좋은 일이 많았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자 상대와 말씀하시기 전에 개구리 뒷다리도 한 번 외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