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후기

조회 수 1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4회 동문님들의 꽃다발 증정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출발이였다.

날이 서늘해졌는데도 동기 분들이 많이 참석하신 것 같다.

 

전통의 이야기들(1950년 대까지의 소설?)은 거의 권선징악의 결론이였으나

70~80년대 소설은 연작 소설 형식의 사회 문제를 다루었고,

요즘의 게임 스토리는 10대 후반이고  또한 과거의 청자가 화자로 들어와 같이 대응한다는 말씀이였던 것 같다.

요즘 IT 콘텐츠 산업에서는 게임이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하지.

 

요즘은 모두들 TV나 오락에만 빠져들어 서로간의 소통이 적은 시대이다.

작가님은 할머니와 어머니의 옛날 이야기나 고전 소설을 듣고 자라 소설가가 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과,

요즘 세대간의 소통 단절에 가끔이나마 손주들에게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아름다운 모습을 잠시 떠올려 본다.

 

경상도 사투리가 섞인 말투로 하셔도 더 정감있게 잘 전달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홈페이지 게시판 글쓰는 방법 file 선농문화포럼. 2018.04.27 1533
186 아름다운 웰다잉 선농문화포럼 2017.09.25 154
185 1,004금의 합창 선농문화포럼 2017.09.25 142
184 노년의 지혜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5.29 415
183 못 버리는 것도 병 선농문화포럼 2017.05.12 165
182 버리자~~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5.12 173
181 KOICA와 함께 한국인에서 세계시민으로 선농문화포럼 2017.05.02 175
180 코이카에 대해서 ..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5.02 192
179 달걀의 모든 것 선농문화포럼 2017.04.24 175
178 철학에게 미래를 묻다..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4.14 164
177 [제136차] Twin Flowers '찬란한 봄 희망을 노래...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4.07 163
176 찬란한 봄. 희망을 노래해요~~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4.07 156
175 치즈가 있는 풍경 1 선농문화포럼 2017.04.06 336
174 [제135차] 치즈 이야기..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4.06 155
173 치즈에 관해서... 선농문화포럼 2017.04.06 171
172 기생충과 편견 선농문화포럼 2017.03.24 135
171 [제134차] 서민 단국대 교수 '기생충 이야기'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3.24 422
170 한국사회의 갈등과 대립, 어떻게 볼 것인가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3.17 144
169 [제133차] 이경자 前경희대 부총장_한국사회의 갈...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3.17 160
168 시코쿠 순례길 1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3.10 557
167 [제132차] 김효선 작가_일본 시코쿠 순례길 file 선농문화포럼 2017.03.10 1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