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관심이 아주 높은 원자력에 관한 법적인 문제를 강의해주셨다.
원자력의 기술은 많이 발달하였지만 법적인 면에서는 아직 정리가 더 필요한 듯하다.
일본의 법을 많이 차용했나보던데 이제 우리에게 맞는 법을 하루 빨리 정비해야할 것 같다.
그리고 꼭 원자력과 관한 법 집행의 문제만은 아닌 요즘의 사회 현상이 아닐까 하는데,
어떤 사안이 여론에 의해 이미 단죄되고 판결이 나서 법의 기본을 넘어선 월권적 여론몰이가 참 심각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강사님은 20회 졸업생이신데 왜 그렇게 젊으신지.
혜진씨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어요.
물론 늘 찾아와 주신 분들 너무너무 수고하셨구요. 당연히.
모두들 건강하세요. 그리고 늘 즐거우시길.
내년에 다시 열리는 강좌가 더 성황을 이루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