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 가야금 교실 회원들은 지난 9월 30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1,168명의 가야금 연주자들이 선보인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합동 연주회 ‘천사금(1004琴)의 어울림’기네스북 등재 공연에 참여했다. 2015년부터 3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한 동아리 회원들은 한복을 입고 ‘아리랑, 꽃이 피었네, 우리의 소원, 양주골 아리랑’ 등을연주하며 우리나라가 가야금 종주국임을 세계에 알렸다. 한편, 선농 가야금 교실은 3월부터 매주 금요일 10:00~11:00 선농문화포럼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月 5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2-2233-7871)으로 문의하면 된다.※ 가야금 개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