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 파항주 왕으로부터 사회공헌과 국제적 리더십을 인정받아 다투(Dato')작위를 수여한 바있는 변주선 이사는 한국아동단체협의회 2013년 3월 정기총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재선되었다.
한국 걸스카우트 총재를 역임한 변주선 회장은 지난 50여년간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와 소녀들의 권리신장을 위해 온힘을 기울여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헌신해온 점을 인정받아 비추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유관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변주선 회장은 대한민국 아동들의 권리증진과 협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회장 선임 소감을 밝혔다.